[사진 출처 = 경기 부천시청 홈페이지 캡처] |
13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관내 코로나19 17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천시청은 이날 오후 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179번 확진자가 부천시 고강동에 사는 주민이라고 안내했다.
확진자는 서울시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그의 집과 주변 지역에 대해 방역소독이 완료됐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가 끝난 후에 확진자의 세부적인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부천시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부천지역 내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28명이고, 자가격리자는 541명이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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