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지난해 한류 관광객은 주로 '칼군무'를 앞세운 K팝에 이끌려 우리나라를 찾았고, 1인당 평균 120만 원가량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류관광시장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류 관광객 규모는 전체 인바운드 관광객 수의 7.4%인 111만6천422명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들의 대다수인 86.8%는 K팝 선호도가 한국 관광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고 선호하는 K팝 스타로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엑소나 슈퍼주니어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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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상상플래닛'을 개관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8층의 연면적 4천 제곱미터 규모로 1층부터 3층까지는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4층부터 8층까지는 입주사 전용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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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가 KTX와 SRT 등 고속열차 요금을 대폭 할인한 상품을 내놨습니다.
SR은 이번 한 달 동안 주말 운행 SRT 32개 열차 운임을 50% 할인 판매 중인데 성인 4인 가족 기준으로 수서에서 부산까지 21만 원에 왕복할 수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한류 관광객은 주로 '칼군무'를 앞세운 K팝에 이끌려 우리나라를 찾았고, 1인당 평균 120만 원가량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류관광시장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류 관광객 규모는 전체 인바운드 관광객 수의 7.4%인 111만6천422명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들의 대다수인 86.8%는 K팝 선호도가 한국 관광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고 선호하는 K팝 스타로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엑소나 슈퍼주니어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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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상상플래닛'을 개관했습니다.
소셜벤처의 메카인 성수동에 위치한 상상플래닛은 창업가들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타트업 지원센터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조성됐습니다.
지하 1층, 지상 8층의 연면적 4천 제곱미터 규모로 1층부터 3층까지는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4층부터 8층까지는 입주사 전용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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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가 KTX와 SRT 등 고속열차 요금을 대폭 할인한 상품을 내놨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둘이서 KTX 반값' 이벤트 중인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4인 동반석 최대 할인을 받으면 한 명당 1만8천 원까지 가능합니다.
SR은 이번 한 달 동안 주말 운행 SRT 32개 열차 운임을 50% 할인 판매 중인데 성인 4인 가족 기준으로 수서에서 부산까지 21만 원에 왕복할 수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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