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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제니퍼 애니스톤 "코로나19는 실제상황...제발 마스크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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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주인공이자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의 전처로도 유명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코로나19로 감염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애니스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와 입에 여러 개의 관을 삽입한 채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는 친구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애니스톤은 사진상의 남성이 자신의 친구로 "완벽하게 건강하던 친구고, 건강상의 문제는 없었다"면서 "이게 코로나19의 실제상황"이라며 "순진하게 생각하지 말고 제발 마스크를 쓰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