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한국군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발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군의 첫 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 2호'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현지 시각 20일 아나시스 2호가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군은 아나시스 2호를 쏘아 올림에 따라 정보처리 속도와 전파 방해 대응 기능, 통신 가능 거리 등이 향상된 최초의 군 전용 위성을 보유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