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군의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Anasis) 2호'가 20일 오후 5시3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기준 21일 오전 6시30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지난 14일 한 차례 발사가 연기된 뒤 재시도 끝에 발사는 성공한 것입니다.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한 아나시스 2호는 약 3만6000km 상공의 정지궤도에 안착한 뒤 본격적인 임무에 나서게 됩니다.
한국군은 아나시스 2호를 쏘아 올림에 따라 정보처리 속도, 전파 방해 대응 기능, 통신 가능 거리 등이 향상된 최초의 군 전용 위성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전현우>
<영상 : 스페이스X>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4일 한 차례 발사가 연기된 뒤 재시도 끝에 발사는 성공한 것입니다.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한 아나시스 2호는 약 3만6000km 상공의 정지궤도에 안착한 뒤 본격적인 임무에 나서게 됩니다.
한국군은 아나시스 2호를 쏘아 올림에 따라 정보처리 속도, 전파 방해 대응 기능, 통신 가능 거리 등이 향상된 최초의 군 전용 위성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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