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해외생산 및 수요 감소로 자동차 업체가 가격 인하를 원하고 있고, 우리는 철광석 가격 상승 등의 원가 상승 요인으로 가격 협상 과정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상황이다. 상반기까지는 동결된 가격으로 진행됐다. 하반기도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사들 역시 수주 실적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이다. 전반적 소비량이 줄어든 상황이라 상반기 약 3만원의 가격 인하는 있었다. 하반기는 철광석 가격 등을 보면 협상을 해나갈 예정이다.”-현대제철(004020) 컨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