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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침수·토사 유출...전북도 폭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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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전라북도 지역에서도 논밭이 물에 잠기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 부안군청에 따르면 강한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동진면과 계화면, 상서면 일대의 벼와 논콩 46ha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났습니다.

또 전북 완주군 상관면 슬치재와 남원 소지면에서는 토사가 유출됐지만 곧바로 복구 작업이 진행돼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이밖에 토사 제거 4건, 배수 지원 2건 등 10여 건의 폭우 피해가 도청과 소방본부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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