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1살 아기 코로나19 확진... 용인 123번 확진자 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영덕동 기흥효성해링턴플레이스에 사는 A(1) 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습니다.

A양은 아버지인 40대 B(용인 123번 확진자) 씨가 지난달 27일 확진되자 어머니 등 가족 2명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격리 전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A양은 지난달 31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1일 오후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일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용인지역 확진자는 126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