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 7월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이갑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987년 롯데쇼핑에 입사한 이갑 신임 회장은, 대홍기획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이갑 회장은 "협회를 중심으로 모든 회원사와 힘을 합쳐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 신용식 기자 / dinosi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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