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지난달 31일 일산동구 중앙로에 ‘테이스트 업(Taste Up)’ 콘셉트의 일산점의 문을 열었습니다.
복합쇼핑몰과 병원, 영화관 등 대형 집객시설이 모여 있는 중심 상권으로 약 350석 규모입니다.
최근 몇 년간 일산 지역 고객들의 빕스 입점 요청이 끊이지 않았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일산점을 오픈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100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가족 비율이 높은 일산 지역의 3040 고객을 주 타깃으로 빕스만의 특장점을 강조한 특화 매장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