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에서 바라본 여의IC가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며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집중호우로 한강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3일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의 진입이 통제됐다.
3일 서울시 교통통제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0분께부터 올림픽대로 한강철교에서당산철교 구간 양 방면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은 가양대교에서 한강대교까지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김포 방향은 반포대교부터 양화대교까지 진입이 제한된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