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회의에서 공급 대책을 최종 조율한 뒤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은 그동안 공급대책에 ▲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상향 ▲ 지역 유휴부지 활용 ▲ 3기 신도시의 용적률 상향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회의에는 민주당에서 김태년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윤후덕 기재위원장, 진선미 국토위원장,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나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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