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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롯데시네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롯데시네마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문화누리카드 2500원 할인 혜택을 확대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문화누리의 날’로 지정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전 시간대 6000원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로 알찬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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