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로고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일 오후 3시 기준 집중호우 피해 긴급구호 성금이 총 1억8천649만3천713원(1만6천475건) 모였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모인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수·체육복·컵라면 등 구호물품 지원과 세탁구호 차량 파견 등에 사용된다.
후원 계좌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응답 전화(☎ 060-701-1004)와 문자(#0095)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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