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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국유엔봉사단-보고바이오, 코로나19 환자에 산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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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엔봉사단과 보고바이오가 3일 오후 광주광역시 코로나19 확진 입원환자 70여 명의 쾌유와 집단 면역력 강화를 위해 2억 6천만원 상당의 산삼 건강식품 7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기탁식은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안헌식 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 이용섭 광주시장, 안정훈 보고바이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안헌식 이사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차원을 넘어 예방적 대책 수립이 절실한 현 시점에서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국가와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은 따뜻한 온정은 코로나19로 지친 광주시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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