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선은 1323년께 중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다 신안 앞바다에서 침몰했습니다. 1975년 신안 섬마을 어부가 중국 도자기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고, 도자기와 각종 공예품 약 2만7천점, 중국동전 28t 등이 발굴됐습니다.
이번 온라인 전시에서는 길이 약 30m의 난파선인 신안선과 관련 유물 사진 80여 점, 만화동영상과 기록영화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는 다음갤러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오는 11일부터 해양유물전시관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해양유물전시관 e뮤지엄'도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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