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예측에는 기관 1천304곳이 참여해 1천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른 총 공모 금액은 864억 원 규모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5∼6일 받습니다.
상장 주관을 맡은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수요예측 참여 기관의 92%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면서 다변화된 게임 포트폴리오와 마케팅 역량을 갖춘 미투젠의 사업 비전이 높게 평가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7년 코스닥 상장사 미투온에 인수된 미투젠은 '소셜 카지노' 등 모바일 게임을 전문으로 개발, 서비스하는 홍콩 기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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