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일 서울 도봉구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전날 부천종합운동장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A씨와 함께 도봉구 확진자를 접촉한 어머니는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현재 188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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