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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로채, 가구전시회서 항균 가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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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재 국내 중소 가구 제조기업들로 구성된 경기도 가구 공동브랜드 '이로채'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친환경을 지향하는 이로체는 지난해 ‘코펀’ 가구전시회를 통해 브랜드를 공식 출범하면서 다양한 친환경가구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더불어, 올해는 ‘클린 이로채(CLEAN IROCHE)’를 슬로건으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가구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프리미엄 가구전시회 '소펀'에서 이로채는 항균 소재로 제작한 1인 파티션, 책상 등 항균 가구와 용도에 따라 식탁 혹은 책상이 될 수 있는 다용도 가구, 사물인터넷 IoT 기능이 접목된 스마트 소품 등 코로나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가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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