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텐바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의 명물로 알려진 살아 움직이는듯한 대형 시계 작품을 선보였는데,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이번 신작은 영상에서 종이 꽃가루가 화려하게 날리는 장면이 연출되고, 한 남성이 바닥에 떨어진 종이 꽃가루를 시계방향으로 끊임없이 쓸어내는 행위 예술로 시간을 말해줍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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