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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서울 강동구립 '반디움독서실' 리모델링 후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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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 강동구립 반디움독서실 휴게공간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암사동 한국점자도서관 4층에 있는 청소년독서실을 리모델링해 '반디움독서실'으로 5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이 독서실은 1997년 한국점자도서관이 신축될 때 만들어졌다. 강동구의 유일한 구립 청소년독서실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해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 행사에서 시설 노후화를 지적하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 독서실의 리모델링을 결정했다.

강동구는 당분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원의 50%만 수용해 이 시설을 운영키로 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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