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양산쓰기 릴레이운동 전개 |
(사천=연합뉴스) 경남 사천시가 올해 폭염과 열대야 발생 일수가 많을 것으로 예측돼 '양산쓰기 릴레이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버스승강장 대기승객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객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폭염대비 양심양산을 배치한다.
양산쓰기는 체온을 하강시키고 땀 배출을 감소시키며 피부질환과 열사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고 무더위쉼터를 관리하는 등 폭염대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서비스 추진
사천시,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서비스 |
(사천=연합뉴스) 사천시는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에 따라 동서동 거주 장애인과 독거노인 100가구에 인공지능(AI)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가구에 인공지능 전용 스피커 설치를 지원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날씨, 뉴스, 음악, 라디오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간단한 대화까지 가능하다.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음성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주간에는 동서동 통합돌봄마을센터 케어 매니저에게, 야간에는 119구조대 등으로 연결돼 24시간 긴급구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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