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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집으로 찾아오는 반려동물 주치의, 수의사 방문검진 서비스 ‘솜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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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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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인 넷세이프가 방문검진 플랫폼 서비스 ‘솜털’을 론칭했다.

솜털은 내원이 어려운 반려인과 동물 병원 수의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수의사가 찾아오는 서비스이기에 보호자와 반려동물은 익숙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지역 병원의 수의사가 방문하므로 병원 진료가 필요할 경우 오프라인 병원으로 바로 이어진다. 보호자는 검진 결과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의 접종, 투약, 진료 이력, 체중 등을 기록하여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기록된 결과는 다음 서비스 시 수의사에게 전달되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해진다.

솜털 서비스 항목은 현재 기본검진과 심장사상충 처방으로 이루어진 스탠다드 검진과 혈액검사를 포함한 프리미엄 검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노령견과 고양이를 위해 특화된 다양한 검진 서비스 상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솜털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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