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어제(4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오후 11시쯤 명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가족 4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1차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일 주교동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봤고, 그제(3일)와 어제(4일)에는 출근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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