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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충북서 코로나19 확진 외국인 여성 완치…도내 완치 환자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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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중이던 30대 외국인 여성이 퇴원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2일 필리핀에서 입국,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둔 같은 달 25일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 여성이 퇴원하면서 음성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9명은 모두 완치했습니다.

그제(3일)와 어제(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우즈베키스탄인 6명을 포함, 충북 도내 확진자는 80명(타 시도 군인 8명 포함)이며 이들 가운데 71명이 완치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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