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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채권투자자 벤치마크 플레이에서 크레딧물 필수 될 수 있을 것 - 신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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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향후 채권 벤치마크 플레이 측면에서 크레딧물은 필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성재 연구원은 "크레딧 시장의 온기는 유지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금리 변동성과 회사채 및 여전채 Yield Ratio(회사채 금리/국고채 금리, YR)는 유의미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변동성이 낮을 때 YR 값도 작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리 변동성이 낮을수록 캐리(Carry)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이라며 "특히 0%대 저금리 기조 장기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크레딧에서 캐리 확보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절대금리는 낮아졌으나 국고채 대비 상대적인 매력은 돋보인다"면서 "크레딧물의 YR는 여전히 금융위기 당시 평균 수준(1.982)에 머물러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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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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