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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검토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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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검토와 관련해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중공업 측은 7일 업계에 등장한 인수 자문사 선정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검토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자문사 선정 또한 없는 일이라고 알렸다.

한국금융신문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전경/사진=현대중공업


업계 2위의 건설기계업체 현대건설기계를 보유한 현대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매각 결정 후 유력한 인수후보로 여겨진 바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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