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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컨콜] KT, “시즌과 넷플릭스와 보완 관계…어떠한 사업자와도 협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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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KT 모델들이 올레 tv에서 제공하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KT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는 7일 열린 2020년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넷플릭스와 자사 OTT(시즌)는 서로 보완 관계”라며 “넷플릭스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실시간 방송 및 VOD는 시즌(Seezn)을 통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KT는 시즌의 월간 이용자 수(MAU)도 의미있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돌, 예능 등 특정 대상을 타깃으로 한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시즌은 어떠한 사업자와도 협력 가능한 오픈 플랫폼, 고객 중심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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