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이라는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전·현직 정상, 정계·재계 인사들이 함께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의 해방은 물론 지구환경 보호운동, 빈곤퇴치와 기아근절을 위한 대안 제시, 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캠페인 전개응 위한 어젠다를 제시할 예정이다.
UN 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의 환영사와 전 세계의 주요 종단 지도자들의 축원이 대회의 성대한 시작을 알린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교특별고문인 폴라 화이트 목사의 평화기원 특별메시지, 뉴트 깅그리치 미국 전 하원 의장과 다테 주이치 일본 전 참의원 의장의 축사, 훈센 캄보디아 수상,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등 전 세계의 전현직 정상들이 기조연설을 통해 신통일세계 안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천주평화연합의 창설자인 한학자 총재는 특별강연을 통해 신통일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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