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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한줄뉴스] "4대강 사업, 낙동강 제방 붕괴 가속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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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4대강 사업, 낙동강 제방 붕괴 가속화" 外

▶ "4대강 사업, 낙동강 제방 붕괴 가속화"

대한하천학회와 경남의 한 환경단체가 최근 낙동강 제방 붕괴의 원인으로 4대강 사업을 지목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폭우로 합천창녕보를 중심으로 상·하류 구간 수위 차가 생겨 제방이 붕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한국 GDP 순위 12→9위로 높아져"

한국 경제가 올해 역성장하더라도 국내총생산, GDP 순위는 12위에서 9위로 오를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올해 한국 명목 GDP는 작년보다 1.8% 감소한 1,884조원으로 전망됐습니다.

▶ '슈퍼개미' 수백억대 주가조작 징역 7년

200억원대 주식을 보유한 '슈퍼개미' 표 모 씨가 주가조작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표 씨와 공범들은 한 코스닥 상장사 유통 물량 60%를 장악하고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경찰, 온라인 성매매 단속…범죄수익금 환수

경찰청이 랜덤 채팅앱 등 온라인을 이용한 성매매를 다음 달 29일까지 집중 단속합니다.

경찰은 건물주와 알선자를 입건해 범죄수익금을 환수하고 재영업도 차단할 계획입니다.

▶ 후베이성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로 완화

중국 후베이성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철수권고에서 특별여행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외교부는 후베이성으로의 불필요한 여행을 취소, 연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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