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제5호 태풍 '장미' 경로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5호 태풍 '장미'가 10일 오후 3시께 경남 통영 인근 남해안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오전 11시 기준 태풍 장미가 서귀포 동남동쪽 약 121km 해상에서 시속 40km로 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은 주변 기류에 의해 빠르게 북상하면서 오후 3시께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경상 내륙을 거쳐 오후 6시께 포항 부근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