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또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 유통망을 활용해 구호 물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하고, 롯데제과는 과자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성금 이외에 집중호우로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편의점 이마트24를 통해 경북 영덕군등 수해 지역에 생수·즉석밥 등 총 5800여개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한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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