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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케이뱅크, KT 요금 자동납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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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0원씩 2년간 환급

케이뱅크가 KT와 제휴해 신규 고객 대상으로 통신비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케이뱅크는 "체크카드 또는 계좌로 KT 유·무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는 신규 고객에게 최대 12만원을 환급해준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뱅크의 'KT 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KT 통신비를 자동이체하면, 매달 통신비 5000원을 24개월간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단, 전월 사용 실적이 20만원 이상이어야 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케이뱅크는 "KT 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는 국내 자동화기기(ATM)는 물론 해외 ATM에서도 현금 인출 수수료가 무료이며, 전월 실적에 따라 전달에 차감된 KT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4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등 혜택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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