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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 수해복구 지원 활동 모습(사진제공=서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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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국제뉴스) 유승길 기자 =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천안 수해피해 현장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11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복구지원 활동에서 36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천안 동남구 장산리 수해현장을 찾아 토사 제거, 침수 가전․가구제품 세척․정리,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복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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