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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청주실내빙상장 '시민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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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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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다음달 4일까지 한 달간 청주실내빙상장 관람석을 '시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주실내빙상장을 홍보하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무더위 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 5시부터 6시까지 3부제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부 최대 입장 인원은 관람석 200명으로 제한된다.

관람석은 거리두기를 위해 2칸 씩 띄어 앉기를 실시하며, 각 부 사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이용객들은 발열체크 등 유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 간 적정 간격 유지 등의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빙상장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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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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