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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지상작전사령부, 접경지역 지뢰, 불발탄 등 폭발물 제거 작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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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식 기자] M14 대인지뢰 ,<사진=지상작전사령부 제공>

(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기자=지상작전사령부(이하 지작사)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지역 수해복구와 함께 접경지역 지뢰, 불발탄 등의 폭발물 유입 가능성에 지뢰탐지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장병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에 유입된 토사와 부유물 제거, 가재도구 정리 등의 복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뢰탐지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역 주민들에게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지뢰 등의 폭발물 발견 시 접촉 및 임의 회수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1338)나 경찰서(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하천이 범람한 지역 및 하천·물곬 주변에는 유입된 폭발물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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