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망동, 집중호우 피해 취약계층 복구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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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지난 8월 7일(금)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형렬, 이상국)와 바르게살기운동상망동위원회(위원장 이태구)는 8월 2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가구에 대하여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바르게살기운동상망동위원회위원 15명은 집 앞 배수로 범람으로 인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장애인 세대 2가구에 대하여 파손된 연탄을 제거하는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복구지원을 받으신 A 어르신은 "파손된 연탄을 보면서 어떻게 치워야 할지 난감했는데 이렇게 연탄을 치워 주시니 가슴이 후련해 진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상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상국 공동위원장은 "오늘 우리의 활동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장맛비가 끝나면 연탄 등 물품도 후원 취약계층에게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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