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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이 개봉 당일 영화진흥위원회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 12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32.7%(64,303명)으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특히 '오케이 마담'은 전 세대 관객층을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평을 얻으며, 예매율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는 관객들의 관람 선택 또한 많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올여름 유일한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을 기다려온 관객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으로 영화의 흥행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오케이 마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