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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캘리포니아)에 대해 그는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다"며 "(해리스 의원의) 성격은 다소 주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부통령 치고) 카리스마가 조금 과하다"고 평가했다.
건드라크는 지금부터 대선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고, 여러 변수(twists and turns)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드라크 대표는 지난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맞춘 인물이다. 지난 1월 그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승리할 것 같지 않다고 예측했으며, 지난 3월에는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단언한 바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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