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진로체험 버스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학을 방문해 진로체험을 하는 것과 달리 학생의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현장에서 제공하기 위해 희망하는 학교에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진로체험은 △경찰행정과(경찰공무원 체험) △유아교육과(찾아가는 유아교육과 탐험버스 체험) △사회복지과(사회복지 체험) △물리치료과(물리치료사 중재체험) △보건의료공학과(의료용 컴퓨터를 이용한 생체신호 계측 체험) 등 5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개설돼 운영됐다.
정상완 센터장은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고민하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유학기제 대상 학생들에게 좀 더 폭넓고 양질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처를 발굴하고 관리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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