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여의도·난지 한강공원이 문을 열었다. 오후 2시에는 잠실·양화·뚝섬 한강공원이 개방된다.
개방되더라도 여의도 한강공원 내 저지대 강가와 여의샛강 등 일부 구간은 침수 복구를 위해 이용이 제한된다.
전날에는 잠원한강공원이 개방됐다. 그러나 광나루·이촌·망원·강서·반포 한강공원은 계속 전면 통제한 상태로 복구·청소 작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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