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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우리은행, 코로나19 및 호우 피해기업 돕기 `힘내자 대한민국`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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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코로나19와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소상공인을 돕고자 임직원 바자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엔 우리은행 전국 영업본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서 추천받은 16개 피해기업이 참여했다. 바자회는 우리은행 내부 인트라넷에서 진행됐다. 앞서 지난 5월 진행한 1차 바자회와 이번 바자회의 총 판매 규모는 총 15억원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피해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바자회 개최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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