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감독 심요한)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주연 배우 이학주가 열혈 홍보에 나선다.

이학주는 오는 24일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반전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에게 본인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한편, 예능 베테랑 이수근, 서장훈과 만나 유쾌한 케미를 한껏 드러내며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그간 숨겨온 고민들을 모두 들려주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입담을 뽐낸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 수상은 물론 서울독립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작품으로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을 담은 현실 밀착형 스토리, 센스 넘치는 만화적인 연출로 영화제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학주는 극 중 열정지수 200% 취준생 준근 역으로 분해 객기 넘치는 20대 청년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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