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와 납량특집으로 비사지(Visage)를 했었는데 챕터 1의 결말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 와중 다른 동료기자가 차라리 플레이시간이 짧은 플래시게임으로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며 한글패치가 된 ‘더 하우스 2’를 소개해 줬죠.
이번에는 겁이 상대적으로 없는 제가 직접 플레이했습니다. 물론 겁 많은 동료기자의 자리도 옆에 마련해 무서움을 나눴죠. 물론 모두가 퇴근한 한밤중에, 사무실 불을 전부 끄고 진행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내내 비명을 멈출 수 없었던, 공포게임 더 하우스 2 체험기를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 눈에 보이지 않아도 무서운 건 똑같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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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장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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