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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연예인협동조합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TRA 미디어 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찐스타 트롯 카페' 기자간담회를 열어 미스터트롯 가수 이도진이 소감과 기대를 전하고 있다.
이도진은 "복합문화공간 '찐스타 트롯까페'가 만들어진다면 팬과 가수가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먼 행사장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이점"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도진은 이어 "찐스타 트롯카페에서 가수의 이름을 딴 음료를 제공한다는 것이 기발해 팬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가수 이름의 음료를 마시며 가수와 팬이 만나는 장소가 되고 팬 미팅 장소를 따로 섭외하지 않아도 팬 미팅을 할 수 있고 신곡 홍보도 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같아서 하루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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