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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익산시, 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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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합 기자]

(익산=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익산시는 13일, 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시정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제뉴스

사진출처=익산시청 제공[사진-정헌율 시장이 시민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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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정헌율 시장과 익산참여연대와 익산희망연대, 익산시민연대, 익산시농민회, 교육문화중심 '아이행복', 솜리iCOOP생협 등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정에 대한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목적이다.

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각종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정책제안, 시민참여 기본조례 개정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사회단체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의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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