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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조국 "권력형 비리범 만들려 수사한 것 아닌가"...검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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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사건 재판을 위해 법원에 나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권력형 비리범으로 만들기 위한 수사가 아니었느냐며 검찰을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검찰이 앞선 재판에서 목적을 갖고 수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며, 민정수석이던 자신을 권력형 비리범으로 묶고 다른 구성원을 공범으로 엮기 위해 수사한 것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