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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부선, 이번엔 최민희 겨냥…"이분 범죄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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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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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씨와 공방을 벌였던 배우 김부선이 이번엔 최민희 전 의원을 겨냥했다.

김부선은 앞서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고 했다. 공씨의 세 번째 남편과 불륜 관계였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이를 두고 최 전 의원이 "2018년 거짓말, 스스로 인증?"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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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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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민희 전 의원, 이분 범죄자 아닌가?"라고 글을 올렸다. 최 전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피선거권 박탈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확정받았다.

김부선은 "방송국에서 왜 이런 여자를 자꾸 부르느냐"며 "최민희씨, 이재명 김부선 성생활 관심 꺼주시고 본인 성생활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부선은 앞서 소설가 공지영씨와 '전 남편 음란 사진 협박 의혹'을 놓고 며칠 간 공방을 벌였다. 김부선은 "많이 늦었지만 용서를 바란다"며 공씨에게 사과했다. 또 공씨에 대한 인신공격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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