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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66명... 지역감염 1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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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조치한 14일 성북구 관계자들이 교회 방역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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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55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됐다.

서울(72명)과 경기(67명), 인천(6명)에서 발견된 사례가 총 145명(93.5%)에 달했다. 지역감염이 확산되며 14일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등교수업을 중지한 부산의 신규확진자는 3명이다. 강원 역시 신규확진자가 3명 발생했고 광주와 대전, 충남, 경남에서 각각 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5,039명(해외유입 2,629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3%)이다.

이윤주 기자 miss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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