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최장수 총리' 파티도 취소…아베 이상설에 일본 '술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본 아베 총리의 건강 이상설을 총리가 직접 해명하란 요구가 일본 야당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주에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우게 된 걸 축하하는 파티를 하기로 돼 있었는데, 여당인 자민당이 총리의 건강 상태를 이유로 취소했습니다

도쿄, 윤설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베 총리는 건강검진 후, 이틀 연속으로 오후에 출근했습니다.

관저로 들어서는 발걸음도 여전히 불안해 보입니다.